연세가 80세이신 아버님이 최근 식도암 3기 말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수술은 힘들다구 하구요.항암치료를 부산대병원에서는 하라고 하는데 아버님이 파킨슨병을 앓고 계시고 우울증.변비약 등 다량의 양약을 드시고 계시고 기력이 많이 약해지셔서 항암치료는 많이 힘들고 못 견디실 것 같아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암의 진행을 최대한 늦춰서 아버님이 편안하게 여생을 지내시게 하고싶습니다.
어떤 치료방법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최대한 부작용없고 연로하신 분이 견딜 수 있는 치료방법과 파킨슨병도 약물이 아닌 면역력을 높여 약을 안 드시고 같이 치료할 수 는 없나요??
많은 치료방법이 홈페이지에 나와 있던데 몇가지 정도를 병행해서 하나요?
그리고 입원이 필요한 치료와 통원 가능한 치료도 알고싶습니다..
과연 병원의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대체요법을 믿어도 되는지,여기저기 말들은 많지만 결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신대암요양병원의 온라인관리자입니다.
암의 특성상 글로써 자세한 절차와 비용을 확인해드리기 어려우니
번거로우시더라도
1688-9528
이곳으로 전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